강원도 원주에 '레드우즈파크' 건립...KT와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
과기부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인가...원주 랜드마크 빌딩으로뿌리깊은나무들과 KT는 원주혁신도시에 건립 중인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레드우즈 파크’에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뿌리깊은나무들과 KT는 원주혁신도시에 건립 중인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레드우즈 파크’에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 및 입주시설을 위한 ICT 인프라/서비스 구축과 메타버스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화에 적극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두 회사는 ▲메타버스 스튜디오 및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 및 운영 ▲시설 관리를 위한 AI 빌딩 솔루션 ▲ICT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등을 공동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두 회사가 협력해 추진하는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는 최신 메타버스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각종 컨벤션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과 오피스텔, 각종 커뮤니티시설 및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 문화상업시설입니다. 해당 시설에는 유ㆍ무선 통신과 콘텐츠, 금융 AI, 디지털전환(DX), 클라우드 등 5대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보안시스템등 AI(인공지능)ㆍ5G기반의 다양한 응용 서비스가 접목된 디지털 모빌리티 생활ㆍ업무 환경이 구축됩니다.
앞서 레드우즈 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판교 네이버 제2사옥에 이어 민간기업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는 두 번째입니다.
레드우즈파크에는 메타버스 스튜디오와 SW 입주시설,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유창규 KT 강북ㆍ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영상 플랫폼에 기반한 AI 빌딩 관제와 함께 그룹사의 미디어ㆍ콘텐츠 노하우와 기술역량이 반영된 서비스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만의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 원주에 건립 예정인 레드우즈파크 조감도.
레드우드파크 사업을 진행하는 뿌리깊은나무들(주) 측은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가 준공되면 최첨단 AI와 클라우드 기술과 안면인식 등 생체 인식프로그램을 통해 어디에서나 손 쉽게 통제할 수 있는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KT 메타버스ㆍ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시스템과 편의 기능에 중점을 둬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혁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창조적인 업무와 휴식을 조화시키는 '워케이션(work+ vacation)'에 최적화된 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 1,800억원이 투입되는 레드우즈파크는 KT와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과 함께 2022년 여름에 착공해 본격적인 사업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이재원 뿌리깊은나무들 대표는 "일과 주거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여 레드우즈파크를 강원도 원주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관련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61816?sid=101
강원도 원주에 '레드우즈파크' 건립...KT와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
과기부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인가...원주 랜드마크 빌딩으로뿌리깊은나무들과 KT는 원주혁신도시에 건립 중인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레드우즈 파크’에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뿌리깊은나무들과 KT는 원주혁신도시에 건립 중인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레드우즈 파크’에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 및 입주시설을 위한 ICT 인프라/서비스 구축과 메타버스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화에 적극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두 회사는 ▲메타버스 스튜디오 및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 및 운영 ▲시설 관리를 위한 AI 빌딩 솔루션 ▲ICT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등을 공동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두 회사가 협력해 추진하는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는 최신 메타버스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각종 컨벤션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과 오피스텔, 각종 커뮤니티시설 및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 문화상업시설입니다. 해당 시설에는 유ㆍ무선 통신과 콘텐츠, 금융 AI, 디지털전환(DX), 클라우드 등 5대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보안시스템등 AI(인공지능)ㆍ5G기반의 다양한 응용 서비스가 접목된 디지털 모빌리티 생활ㆍ업무 환경이 구축됩니다.
앞서 레드우즈 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판교 네이버 제2사옥에 이어 민간기업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는 두 번째입니다.
레드우즈파크에는 메타버스 스튜디오와 SW 입주시설,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유창규 KT 강북ㆍ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영상 플랫폼에 기반한 AI 빌딩 관제와 함께 그룹사의 미디어ㆍ콘텐츠 노하우와 기술역량이 반영된 서비스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만의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 원주에 건립 예정인 레드우즈파크 조감도.
레드우드파크 사업을 진행하는 뿌리깊은나무들(주) 측은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가 준공되면 최첨단 AI와 클라우드 기술과 안면인식 등 생체 인식프로그램을 통해 어디에서나 손 쉽게 통제할 수 있는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KT 메타버스ㆍ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시스템과 편의 기능에 중점을 둬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혁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창조적인 업무와 휴식을 조화시키는 '워케이션(work+ vacation)'에 최적화된 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 1,800억원이 투입되는 레드우즈파크는 KT와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과 함께 2022년 여름에 착공해 본격적인 사업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이재원 뿌리깊은나무들 대표는 "일과 주거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여 레드우즈파크를 강원도 원주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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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61816?sid=101